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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골프단 이정민.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blogout 2024. 4.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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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은 김아림과 성유진이 2022년에 합류했으며, 이정민과 허다빈은 2022년에 소속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에는 김민주와 박혜준이 한화큐셀 골프단에 합류했습니다. 이정민 선수는 1992년 1월 14일에 태어났으며,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녀는 2009년에 KLPGA에 입회하여 삼화저축은행, KT, 비씨카드를 거쳐 2018년부터는 한화큐셀 골프단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身장은 173cm이고 혈액형은 AB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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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소속의 여자 프로 골프 선수로 김아림은 하얀 피부와 가느다란 몸매를 가졌지만, 걷기에는 껄렁껄렁한 걸음걸이를 보여주며, 스윙은 부드럽고 파워풀한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송곳 같은 아이언 샷으로 유명하며, 드라이버로도 리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KLPGA투어에서 냉정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진 프로선수 중 한 명입니다.

 

김아림은 2009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투어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1부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데뷔 첫 해인 2010년에는 국내 유일의 매치 플레이 대회인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성적의 부침을 겪었지만, 2014년 후반부터는 새로운 스윙을 터득하여 투어의 지배자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시즌 후반에 2승을 거둬 하반기 투어를 이끌었고, 2015년에는 시즌 초반에 3승을 차지하여 전인지, 고진영과 함께 리그를 지배하는 트로이카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깨 부상 등의 이유로 부진을 겪기도 했지만, 하반기에는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상 및 상금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통산 7승을 거두었으며, 톱 플레이어로서 인정받고 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의 우승 경험이 없어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아쉽게도 우승을 놓치며 목표를 다음 해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김아림은 전체적으로 16 시즌은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으며, 부상과 스윙 변화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5년만의 우승을 차지하여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고, 2023년에는 승수를 추가하여 통산 10승을 달성하였습니다.

 

김아림은 KLPGA 투어에서 통산 10번의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우승들은 2010년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2년 KLPGA 투어 BS금융그룹 부산은행ㆍ서울경제 여자오픈, 2014년 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014년 KLPGA 투어 YTN·볼빅 여자오픈, 2015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년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2015년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016년 LET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년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그리고 2023년 KLPGA 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김아림의 상금과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0년에는 192,854,828원으로 12위, 2011년에는 43,257,865원으로 66위, 2012년에는 336,763,214원으로 6위, 2013년에는 175,348,192원으로 23위, 2014년에는 659,290,925원으로 3위, 2015년에는 642,437,917원으로 4위, 2016년에는 275,457,143원으로 21위, 2017년에는 66,102,280원으로 81위, 2018년에는 219,604,792원으로 28위, 2019년에는 381,351,724원으로 16위, 2020년에는 171,414,985원으로 24위, 2021년에는 558,028,762원으로 10위, 2022년에는 100,297,857원으로 84위, 2023년에는 330,758,708원으로 32위, 그리고 2024년에는 40,632,278원으로 2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거의 썬글라스를 착용한 채 플레이를 하는 김아림은 냉철한 이미지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장타자들과의 맞대결에서도 드라이브 샷 거리가 크게 밀리지 않는 선수로, 호리호리한 외형과 심플한 스윙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멘탈 측면에서는 아쉬운 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2014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 직전에 중요한 퍼트를 놓치며 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로써 메이저 대회에서의 우승을 놓친 적이 여러 번 있었으며, 이는 그녀의 '메이저 타이틀이 없는 스타'라는 이미지를 고쳐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2015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도 메이저 우승의 기회를 놓치며, 퍼트가 짧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멘탈적인 측면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녀는 '메이저타이틀 없는 스타 골퍼'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언샷에서는 그녀의 뛰어난 실력이 빛을 발합니다. 이러한 아이언샷의 강점은 여자 선수들 중에서도 부러워할 만한 수준이며, 남자 선수들에게까지 인정받을 정도의 날카로움을 지녔습니다.

 

인터뷰에서 이정민은 매우 무뚝뚝하고 솔직한 스타일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발언은 의미 없는 것이 없으며, 이로 인해 엉뚱한 구설수에 시달리는 일이 없습니다. 사리사욕에 흔들리지 않는 대인배로서, 그녀는 2015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박성현에게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박성현이 우승 기회를 놓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민은 "긴장하지 말고 평소 하던대로 하라"고 조언했고, 이로 인해 박성현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롯데칸타타 오픈에서도 박성현이 우승을 놓치자 이정민은 우승 앞에서 여러 번 좌절한 경험을 공유하며 조언했습니다. 이런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녀는 골프팬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정민은 막강한 고려대 여자 골프 라인 중 한 명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11월에 열린 이벤트 경기 "LF Point 대회"에서는 포인트 부족으로 초청 받지 못했지만, 최근 2년 간의 퍼포먼스로는 선배 정희원 프로의 캐디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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