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1991년 11월 16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인기 연예인이다.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그는 183cm의 큰 키와 A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박형식은 청곡초등학교, 신갈초등학교, 기흥중학교, 신갈고등학교를 거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연기예술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현재 그는 피앤드스튜디오와 워너 뮤직 재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형식은 2010년,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그룹의 첫 싱글 앨범 'Nativity'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또한, 2012년 드라마 '바보엄마'에서 배우로서도 데뷔하며, 음악과 연기를 동시에 잘하는 멀티맨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여러 역할을 맡아 성장하였으며,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그의 팬들은 그를 '멍뭉이', '댕댕이', '키스장인', '로코장인' 등 다양한 귀여운 별명으로 불렀으며, 그의 따뜻한 이미지와 뛰어난 매력에 많은 사랑을 보내고 있다.
박형식의 성격은 주로 ESFP와 ISTP라는 두 가지 MBTI 유형으로 분류된다. 그는 대중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감성적이고 친근한 성격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며 팬들에게 꾸준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과 일본 공식 팬클럽 활동을 통해 팬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형식은 "밥형식", "아기병사", "백구" 등 여러 애칭으로 불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박형식: ‘성장과 진화’의 아이콘
박형식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많은 이들이 그를 제국의아이들의 메인보컬로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가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더욱 넓은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진화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주며, 그가 걸어온 길은 단순히 한 순간의 반짝임이 아닌,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결과물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이제 가수, 배우, 예능인, 그리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며, 매 순간 ‘성장’과 ‘진화’라는 키워드를 몸소 실현해가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꿈
1991년 11월 16일,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박형식은, 두 형제 중 막내로 성장하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그는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졌지만, 가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음악을 좋아하며,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의 밴드부에서 보컬로 활동했다. 그 당시, 다양한 시·도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그 덕분에 SM, JYP 등 대형 기획사들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그 중 박형식은 자신을 가장 절실히 원한 곳, 스타제국으로 입사하며 연예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제국의아이들, 그리고 뮤지컬과 드라마로의 진출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Ze:A)의 멤버로 데뷔하여, 보이그룹 내에서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풋풋한 미성의 목소리는 제국의아이들의 발라드곡에서 돋보였고, 그의 노래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에게 음악 외에도 다른 길이 펼쳐졌다. 아이돌로서의 활동 외에도 박형식은 우연한 기회로 뮤지컬에 입문하게 되었고, 그 경험은 그의 연기 열정으로 이어졌다. 뮤지컬에서의 첫 경험은 그가 연기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는 점차 드라마와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초기에는 아역과 단역, 조연 등 작은 역할을 맡으며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은 결국 결실을 맺었고, 점차 주요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박형식의 대표작 중 하나인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주연인 조명수 역을 맡아 주목받았고, 이후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자연스럽고 성숙해졌으며, 이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
박형식은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으며, 뮤지컬에서도 여전히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더욱 다양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그 결과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로 다양한 음역대의 곡을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그는 노래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꾸준한 연습과 자기 개발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강아지상 외모와 뛰어난 비율, 그리고 '실물깡패'
박형식의 외모는 그가 활동하는 동안 끊임없이 언급되는 주제 중 하나이다. 그는 183cm의 큰 키와 긴 다리, 작은 얼굴로 '강아지상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의 비율은 ‘실물깡패’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나다. 실제로 그를 만난 팬들은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고 말하며, ‘남자 바비인형 같다’는 평을 자주 남긴다. 박형식의 비율은 그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광고에서 자주 강조되는 포인트 중 하나로, 매번 그의 외모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그의 외모는 또한 그가 출연한 다양한 광고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농심 신라면, 롯데제과 빼빼로, 블랙야크 등 여러 대기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모델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그의 매력은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친근함과 애교 있는 성격 역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재다능한 취미와 능력
박형식은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취미와 특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한 검도와 함께 승마를 배우며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검도는 그가 4단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분야이며, 승마 역시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또, 박형식은 스킨스쿠버와 수영을 즐기며, 해양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보인다. 그는 2017년에 스쿠버 다이빙 오픈 워터 자격증을 취득하며, 수중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형식은 또한 게임 덕후로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면 반드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하며, 그 실력 또한 뛰어나다. 게임을 즐기고, 취미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 그리고 사랑의 표현
박형식은 팬들과의 소통에 있어 매우 적극적이다. 그는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표현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한다. 팬들과의 대화에서도 사랑스러움과 다정함을 아끼지 않으며, 이를 통해 팬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인터뷰에서 "사랑은 전염된다"며, 팬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팬들은 그를 ‘사랑둥이’라고 부르며, 그의 애정 표현에 감동받고 있다.
끝없이 발전하는 연기와 가수로서의 모습
박형식은 2024년과 2025년에도 새로운 드라마 ‘닥터슬럼프’와 ‘보물섬’, ‘트웰브’에 출연하며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작품들은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며, 그의 연기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음악 활동을 통해 여전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OST 참여와 뮤지컬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결론
박형식은 단순히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스타가 아니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예능인으로서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히 해왔다. 그가 걸어온 길은 무대 위의 성장만큼, 그가 인간적으로 보여준 진정성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박형식의 ‘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그의 팬들과 대중은 그가 걸어갈 새로운 길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