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거스리 창(Gordon Guthrie Chang)은 1951년 7월 5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태어난 변호사이자 정치 논객이다. 그의 본명은 고든 거스리 창(Gordon Guthrie Chang III)이며, 73세의 나이를 자랑한다. 그는 코넬 대학교에서 학사와 법학박사(J.D.)를 취득한 후, Paul Weiss, Baker & McKenzie와 같은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의 직업적 경로는 주로 국제적인 경험과 전문 지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와 관련된 외교 및 안보 분야에서 그의 의견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정치적 성향과 활동
고든 창은 공화당의 강경한 지지자로, 친트럼프 성향의 발언과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중국에 대해 매우 강경한 반중주의적 입장을 취하며, 주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 그리고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의견을 표명한다. 특히, 2001년에 출간한 그의 저서 The Coming Collapse of China는 중국의 붕괴를 예고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책에서 그는 중국이 내부 불안정, 비민주성 등으로 인해 2011년에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그 예측은 실제로 실현되지 않았고, 그는 계속해서 중국 붕괴론을 주장하는 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든 창 : 미국 및 한국 정치에서의 영향력
고든 창은 미국 내에서 트럼프 지지자로서 활동하면서, 외교 및 안보 분야에서 큰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에도 큰 관심을 가지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산주의자로 비판하는 발언을 자주 해왔다. 2025년 CPAC에서 고든 창은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지적하는 발언을 했다. 이는 그가 한국의 정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하는 주요 인물임을 보여준다.
고든 거스리 창(Gordon Guthrie Chang)은 1951년 7월 5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서 태어난 변호사이자 정치 논객으로, 영미권 방송과 팟캐스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사 평론가로 알려져 있다. 그의 성향은 보수적이며, 강력한 반중주의자이자 트럼프 지지자로, 특히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분석과 의견을 자주 표출하는 인물이다. 고든 창은 주로 미국의 보수적인 미디어인 FOX 뉴스와 같은 방송에서 자주 출연하며, 한미 외교와 안보 분야에 대한 전문가로 자리 잡고 있다. 그가 고정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중국과 관련된 강경한 입장을 자주 취하는데, 그의 논평은 종종 미국과 중국 간의 정치적 긴장감 속에서 중요한 목소리로 받아들여진다.
고든 창의 생애는 여러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되었다. 그는 1973년에 코넬 대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에는 동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J.D.) 학위를 취득했다. 법조계에서 활동하며, Paul Weiss, Baker & McKenzie와 같은 국제적인 로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또한 그는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근무하면서 국제적인 경험을 쌓았고, 이러한 경험은 그가 동아시아 정세를 분석하고 발언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코넬 대학교에서 자산 관리자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이후 정치 평론가로서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등에 기고를 하였고, CNN, FOX, CNBC와 같은 미디어에 외교 안보 전문가로 자주 출연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GTI와 CPAC의 이사로 활동하며, 보수적 가치와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고든 창의 정치적 성향은 명확하게 강경한 반중주의와 트럼프 지지로 요약된다. 2001년에는 그의 저서인 《다가오는 중국의 붕괴(The Coming Collapse of China)》를 통해 중국의 경제적, 사회적 붕괴를 예측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이 책에서 중국이 2011년까지 내부 불안정, 불평등, 비민주성 등으로 인해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예측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든 창은 중국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계속해서 고수하며, 중국의 정치적 및 경제적 불안정성을 지적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중국이 다른 국가들에 검은 돈을 통해 정치인들을 매수하고 있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한국과 일본 간의 군사동맹 필요성도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발언은 특히 한국의 반중주의자들과 일본의 보수 정치인들 사이에서 큰 지지를 받았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언급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그보다 더 강경한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정치 상황에 대한 강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고든 창은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 2025년 미국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행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그를 호명하며 공개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와 같은 트럼프와의 친밀한 관계는 고든 창의 정치적 입장을 더욱 강화시키는 역할을 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그의 입장은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운동의 일환으로, 보수적인 미국 정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발언도 자주 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성향을 비판하면서, 한국 내 정치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의 부정 선거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발언하며, 이를 둘러싼 논란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주장과 발언은 때때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고든 창은 자신이 믿는 바를 확고히 표현하는 정치적 논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든 창은 그동안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함께, 한국과 일본의 정치에 대해 강한 입장을 취해왔다. 그는 특히 한국의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신조 전 총리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미일 협력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그들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날카로운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러한 발언은 한국과 일본의 정치적 논란 속에서도 큰 관심을 끌며, 그의 정치적 성향을 더욱 명확히 보여준다. 고든 창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적 입장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미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의 정치적 미래에 대해 계속해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