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김다미는 1995년 4월 9일에 태어난 대한민국 배우로, 30세이다. 신체 조건으로는 키 170cm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3년생 오빠가 있다. 그녀는 봉일천초등학교, 봉일천중학교, 봉일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인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공연예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김다미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했으며,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약 7년(2590일) 동안 활동해 오고 있다. 소속사는 UAA(United Artists Agency)이며, MBTI 성격 유형은 ISFP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대중들 사이에서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대표적으로 ‘담다’, ‘햄찌’ 혹은 ‘햄토리’, ‘마녀 아가씨’, 그리고 ‘국다미’ 등이 있으며, 독특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김다미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95년 4월 9일에 태어났다.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마녀』에서 구자윤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23년 영화 『소울메이트』의 안미소 역, 그리고 2025년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의 안나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조이서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2021년 SBS 『그 해 우리는』, 2025년 디즈니+의 『나인 퍼즐』과 JTBC 『백번의 추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뮤직비디오 출연 및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다미는 내성적이고 과묵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연기할 때는 자신만의 깊이 있는 감정을 표현하며 작품에 몰입한다. 최우식 배우와의 케미가 매우 뛰어나 ‘마녀’와 ‘그 해 우리는’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모델 출신답게 8등신에 가까운 뛰어난 신체 비율과 동안 외모로 주목받으며, 국내 최초로 토털 보습 케어 브랜드 바세린의 공식 모델이 되었고, 스튜디오 톰보이의 첫 여성복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김다미는 평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 탓에 대중 앞에서 말수가 적고,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친밀해진 친구들과는 깊고 긴 우정을 나누는 편이다. 취향으로는 잔잔한 인디 음악과 넷플릭스 미드, 문학 작품을 좋아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것을 즐긴다. 또, 평소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해 화장도 최소한으로 하며, 운동복이나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고 한다. 식습관은 잘 먹지만 체중이 쉽게 늘지 않는 체질이며, 여행과 강아지 영상 감상을 통해 휴식을 취하는 등 소박하면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에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로 보그 코리아 표지를 장식하며 그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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