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육정미 :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의원,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blogout 2025. 6. 3. 14:26
반응형
육정미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출신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5년 7월 20일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거주 중이다. 육정미 의원은 대구동도국민학교, 신명여자중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에디트슈타인이다.
728x90

정치 경력으로는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어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구는 비례대표이다. 또한, 제8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의원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보국장 겸 대변인, 사회적경제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당원권 정지 상태에 있다. 시의원 선수는 1기이며, 소속 위원회는 교육위원회이다.

육정미 의원은 정치 활동 외에도 사회복지 및 여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대구여성회 부설 자작나눔센터 센터장을 역임하며 여성의 권익 신장에 기여했고, 대구여성회 운영이사로도 활동했다. 또한, 자작나눔 대표이사로서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썼으며,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 후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육정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대구광역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재임 중이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1965년 7월 20일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린 시절부터 대구에서 성장했다. 대구동도국민학교, 신명여자중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2010년 6월,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여성단체 활동가의 여성주의 실천에 관한 연구: 대구지역 활동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여성학 석사 학위를 받으며, 여성과 사회운동에 대한 전문적 관심을 이어갔다.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에디트슈타인’이다.

 

정치 입문 전, 육정미는 짧은 기간 동안 공직 생활을 경험한 뒤 지역 사회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90년 대구광역시청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상동 동사무소에서 근무했으나 약 11개월 만에 자진 퇴직하였고, 이후 사교육 분야에서 수학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는 대구여성회에 가입하여 자작나눔센터 센터장과 운영이사로 활동했다. 그는 사회적 기업 ‘자작나눔’의 대표로서 천연 소재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생산·판매하며 여성 경제활동 지원과 지역 공동체 기반의 경제 모델 확산에 힘썼다. 이 활동은 대구지역 시민사회와 여성운동 안에서 육정미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정치적으로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구 수성구의회 나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대구광역시의회에 진출하였다. 대구 지역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교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여러 사회적 의제와 교육 현안을 다루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에는 당내 징계를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민주당 대구시당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 등 5가지 사유로 인해 당원권 2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으며, 이는 매일신문 등의 지역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와 같은 사건은 당내 갈등과 당 조직 내 소통 문제를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2025년에는 정치적 입장 변화도 나타났다. 4월 18일에는 김동연 대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데 이어, 6월 2일에는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며 관심을 모았다. 비례대표 신분으로 인해 탈당 시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다는 현실적 제약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한 상태이나, 사실상 개혁신당과의 정치적 공조 의지를 내비친 행보로 평가된다. 선거 이력으로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득표율 50.21%로 당선된 바 있고, 2022년에는 166,928표(득표율 19.23%)로 비례대표 당선의 기록을 남겼다.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과 정치적 행보 속에서 육정미는 대구 정치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가진 인물로 남아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 또한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 당원정지, 2년, 징계, 특별당비, 미납, 중앙당, 윤리심판원, 재심, 신청, 교육청, 금고, 운영, 조례안, 초등돌봄교실, 예산, 대구행복한학교재단, 돌봄전담사, 박정희, 기념사업, 대구컨벤션뷰로, 통폐합, 홍준표, 시장, 불참, 시정질문, 비례대표,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보국장, 대변인, 사회경제특별위원장, 대구여성회, 자작나눔센터장,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