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 前 법제처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이완규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제35대 법제처장이다. 1961년 2월 4일 경기도 인천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학창 시절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법학 분야에서 깊은 학문적 기반을 쌓았다. 병역으로는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상병으로 복무한 뒤 의병전역했다.
법조인으로서의 경력도 매우 탄탄하다. 그는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제2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며 법조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 청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등 다양한 검찰청에서 중책을 맡아왔다. 이처럼 그는 폭넓은 실무 경험을 통해 법조계 내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2022년 5월 13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제35대 법제처장으로 임명되면서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법제처장은 국가의 법률과 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조정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자리로, 이완규 처장은 법률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법제처의 업무를 이끌고 있다. 그는 특별한 당적 없이 무소속으로 활동하며 공정성과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완규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1961년 2월 4일 경기도 인천시(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9년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79학번)에 입학하였다. 대학 재학 중 학생운동에 참여하다가 1981년 11월 20일 강제 징집되어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특전병으로 복무했다. 복무 중 부상을 입어 국군대구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상병 시절이던 1983년 12월 11일 전·공상 의병전역했다. 이후 198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에는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4년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하며 검찰에 입문했다.
검사로서 이완규는 1994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전주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여러 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했으며, 2003년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연구관 시절에는 검찰 인사에 관한 문제점을 공개적으로 지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깊이도 더했다. 이후 광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장, 대검찰청 형사부 형사1과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4부장 등 굵직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법무연수원 교수로도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2016년부터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으로 일하며 폭넓은 검찰 경험을 쌓았다.
2017년 8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뒤 변호사로 개업, 법무법인 동인에서 구성변호사로 활동했다. 특히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사건 당시 변호인으로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 분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2년 5월 13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제35대 법제처장에 임명되어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한편 2025년 4월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에 의해 헌법재판관으로 지명되었으나, 야당의 강한 반발과 정치적 논란으로 결국 6월 5일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지명이 철회되며 임명이 무산되었다. 이완규는 법조계에서 오랜 경력과 학식으로 인정받아 왔으나, 최근 정치적 이슈와 관련해 다소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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