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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 순풍산부인과로 유명한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blogout 2025. 6. 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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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는 1953년 10월 28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남자 배우입니다. 본명은 박영우이며, 밀양 박씨 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175cm의 키에 B형 혈액형을 지녔습니다. 대전자양국민학교, 대전중앙중학교, 충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에서 개신교(예장합동)로 바뀌었으며, 특기는 성악입니다. 대한민국 육군 제3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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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는 2019년 12월 25일에 1978년생의 배우자와 결혼하여 현재까지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1983년에 태어난 아들 박달은 2004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는 2007년생 의붓딸 조아나가 있습니다.

그는 1985년 베스트셀러극장 '초록빛 모자'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1986년에는 MBC 특채 탤런트로 선발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습니다.

박영규

 

박영규는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정극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연기계의 베테랑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시트콤에서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7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배우 박영규: 코믹과 정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의 대가

 

박영규는 1953년 10월 28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베테랑 배우입니다.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매우 넓어 찌질하고 코믹한 개그 캐릭터부터 중후한 사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1989년에 '카멜레온'이라는 앨범을 발표한 가수이기도 하며, 2016년에는 성악가들과 함께 무대에 설 만큼 뛰어난 가창력도 자랑합니다. 본명은 박영우이며, 밀양 박씨 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175cm의 키에 B형 혈액형을 지녔고, 특기는 성악입니다. 대전자양국민학교, 대전중앙중학교, 충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72학번)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제3포병여단 병장 만기 전역 후 1985년 베스트셀러극장 '초록빛 모자'로 데뷔했으며, 1986년 MBC 특채 탤런트로 선발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파란만장한 삶과 연기 인생의 전환점

 

박영규는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폐결핵 투병 중에도 생계를 위해 노력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 시기의 경험은 훗날 드라마 '정도전'에서 폐결핵을 앓는 이인임을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1983년 첫 결혼 후 아들을 얻었으며, 1985년 '초록빛 모자'로 데뷔해 1986년 MBC 특채 탤런트가 되었습니다. 1988년 드라마 '내일 잊으리'로 큰 인기를 얻었고, 1989년에는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약 8년간의 침체기를 겪었고, 1994년 연극 무대로 돌아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996년 첫 이혼 후 이듬해 재혼했습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바로 IMF 외환위기 시기였던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아빠 박영규역을 맡으면서였습니다.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캐릭터 연기는 그를 국민적인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도 자신을 '영원히 미달이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이 작품에 대한 애착이 깊습니다. 순풍산부인과 출연 중에도 드라마 '국희'에서는 악랄한 악역을, '신 귀공자'에서는 진지한 선역을 동시에 소화하며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2001년, 암 투병 중이던 두 번째 아내와 이혼하며 또 한 번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연기에 몰두하며 '다모'에서 압권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2004년 3월, 미국에서 아들 박달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을 겪습니다. 엄청난 충격 속에서도 출연 중이던 드라마 '해신'을 마무리했고, 이후 모든 방송 스케줄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캐나다에서 2005년 세 번째 아내와 결혼했으며, 2009년 후반 가발업체 광고 모델로 복귀하며 재기를 모색했습니다. 2010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로 5년 만에 복귀해 '무릎팍도사'에 출연, 아들의 죽음에 대한 아픔을 토로하며 시청자들을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2013년 드라마 '오로라 공주' 출연 중 임성한 작가의 일방적인 하차 통보로 마음고생을 겪었지만,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았습니다. 2014년 KBS 1TV 사극 '정도전'에서 이인임 역을 맡으며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압도적인 존재감과 명연기로 극 초반을 하드캐리했습니다. 이인임의 입체적인 악역 연기는 극찬받았고, 2014년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노래를 부르고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2019년 12월 25일에는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근인 2024년 5월에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연기 철학, 인품 그리고 이모저모

 

박영규는 찌질하고 쪼잔한 개그 캐릭터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후배들에게 밥도 잘 사주는 대인배적인 인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로라 공주' 하차 당시를 자신의 책임으로 여기며 다음 기회를 기다린 일화는 그의 성숙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는 애드립을 기피하고 철저하게 대본에 충실한 타입이며, '순풍산부인과'에서의 찰진 개그 대사들은 모두 대본을 바탕으로 맛을 살린 연기였습니다. 코미디 연기의 대가답게 개그맨 지망생들 사이에서도 박영규 성대모사는 기본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그의 연기력 중 돋보이는 부분은 바로 '인간 말종 기믹'의 연기입니다. '정도전'의 이인임, '국희'의 송주태 등 악역과 뻔뻔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면 소름 돋는 명연기를 펼쳤습니다. 그의 특기인 성악 실력은 앨범이나 뮤지컬을 통해 꾸준히 입증되었습니다. 현재 7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하고 있으며,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 박영규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주요 수상 경력:

 

•  1998년: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연기상 ('순풍산부인과')

•  1999년: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  2000년: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대상, 빅스타상 ('순풍산부인과', '덕이')

•  2011년: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특별연기상 ('보스를 지켜라')

•  2014년: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정도전')

•  2015년: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엄마')

•  2024년:KBS 연예대상 인기상 ('살림하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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