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 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
박단은 1990년생으로, 35세의 의사입니다.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화공생명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학 전문석사(M.D.) 학위를 받았습니다. 과거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근무했고, 현재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특히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의료계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병역은 공중보건의사로 마쳤습니다.
대한민국 의료계의 젊은 리더로 주목받았던 박단은 1990년생으로,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화공생명공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의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의사면허를 취득하기 전부터 그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015년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했고, 2016년에는 열린의사회 소속으로 베트남과 네팔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했습니다. 2017년에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의료 소외 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이던 2016년에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학생 대표로서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의사면허 취득 후 박단은 2018년 3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제주교도소,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소에서 공중보건의로 복무하며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거쳐 2022년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근무를 시작하며 전문의의 길을 밟았습니다.
박단은 2023년 9월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의료 정책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2024년 2월 윤석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지침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이 일자, 3월경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이끄는 주요 인물로 부상했습니다. 2024년 4월 4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고, 면담 직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일부 전공의들에게 사퇴 요구를 받는 등 내부 갈등을 겪기도 했습니다. 5월부터는 공식적인 입장을 거의 표명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며 존재감이 사그라드는 듯했지만, 6월까지도 사실상 유일한 전공의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방송 출연이나 정치권과의 대화 및 협상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2025년 6월 24일, 그는 전공의 대표직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직에서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박단은 외모가 이준석과 굉장히 닮았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기도 합니다. 2025년 1월 16일에는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되는 등 의료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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