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주소 rss

배우

고수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이한신 역을 맡게 될 조각 미남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blogout 2025. 5. 3. 11:11
반응형
고수는 1978년 10월 4일,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高洙(고수)이며, 그는 177cm의 키에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학력은 강경중학교와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고수는 1998년, 포지션의 뮤직비디오 '편지'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으며 데뷔했다.
728x90

고수는 결혼 후 가정을 꾸린 모습도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2012년 2월, 같은 해 1989년생인 김혜연과 결혼하였고,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2013년 1월에 태어났고, 둘째 딸은 2015년 4월에 태어났다. 셋째 아들은 2017년 9월에 태어났다. 그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버지로서도 사랑받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경력뿐만 아니라 사생활에서도 좋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고수는 군 복무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2008년에 소집해제되었다. 그의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로, 이곳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수는 그 동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그의 별명인 '고비드'와 '파킹톰보이'는 그가 가진 특유의 매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고수: 대한민국의 배우

 

고수는 그가 출연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다. 1978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난 고수는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그의 이목구비는 굵고 뚜렷하며, 안와상융기와 고운 선을 자랑해 얼굴이 마치 조각처럼 완벽하게 다듬어져 있다. 이로 인해 고수는 '고수'와 '다비드'를 합성한 '고비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의 남자다움과 섬세한 미적 감각은 그를 단순한 배우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인물로 자리잡게 했다.

 

고수의 연기 경력은 그가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배우의 길에서 시작되었다.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상경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박카스 광고 등으로 점차 대중의 인지도를 높여갔다. 이후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에서 그의 이름을 처음으로 대중에 알렸고,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그린 로즈》에서의 열연은 그를 SBS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올리게 만들었으며, 그는 1인 3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한 고수는 2010년대 초반에도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0년에는 영화 《초능력자》와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후자는 그의 열연으로 '고수 앓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했으나, 경쟁 드라마인 《아이리스》와 《추노》의 인기에 가려져 아쉬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 후 영화 《고지전》, 《반창꼬》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13년에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복잡한 감정을 가진 장태주 역을 맡아 또 다른 명작을 만들어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덕혜옹주》와 《남한산성》에서 특별 출연을 하며 영화 팬들에게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18년에는 SBS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흉부외과 의사 박태수 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고수의 섬세하고 진지한 연기는 그를 한층 더 깊은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고수는 그의 외모와 연기력뿐만 아니라, 꾸준한 작품 선택과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으로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만한 인물이다. 그의 작품들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얼굴과,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변신은 그가 단순히 잘생긴 배우가 아닌, 진지하고 신뢰받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게 된 이유이다.

고수: 출연 작품

 

고수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연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작품들이 대중과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출연 작품을 살펴보면, 각기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알 수 있다.

 

 영화 작품

 

고수의 영화 경력은 2004년 영화 《썸》에서 형사 강성주 역할로 시작되었다. 이 작품에서 고수는 주연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2009년, 고수는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김요한 역을 맡아 심도 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어 2010년 영화 《초능력자》에서 임규남 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2011년에는 《고지전》에서 김수혁 역할을 맡아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2년에는 멜로 영화 《반창꼬》에서 천강일 역을 맡아 한효주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2013년, 그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김종배 역을 맡아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명작을 탄생시켰다. 이후 2014년에는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 《묘향산관》과 《상의원》 등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발휘했다. 2016년에는 영화 《덕혜옹주》에서 이우 왕자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2017년에는 《남한산성》에서 서날쇠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고수는 2022년 《방관자들》에서 정익재 역으로 등장하며,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 작품

 

고수의 드라마 경력은 1999년,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로 시작되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한재수 역으로 출연하며, 깊이 있는 감정선과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이 드라마는 고수가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5년에는 《그린 로즈》에서 장중원 역을 맡아 강력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SBS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었다. 그 후,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는 차강진 역을 맡아 열연, 대중에게 '고수 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13년에는 《황금의 제국》에서 장태주 역을 맡아 경제와 권력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그려냈다. 2016년에는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윤태원 역으로 등장하며, 시대극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다. 2018년에는 SBS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 역으로 출연,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고수는 2019년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세자 역으로 특별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고, 2020년에는 드라마 《머니게임》에서 채이헌 역으로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영된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김욱 역으로 등장하며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2023년에는 《O'PENing 2023 -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서 나이수 역으로 등장했으며, 2024년에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고수는 그의 출연 작품들에서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그만의 독특한 연기 스타일을 확립해왔다.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의 연기 인생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