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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양부남 :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blogout 2024. 12. 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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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楊富男, Yang Bu-nam)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이다. 1961년 3월 23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우미광장아파트와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텐즈힐에 거주하고 있다. 양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광주 서구 을 지역구를 대표하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 을 지역위원장과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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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은 법조인 출신으로,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제2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 등 다양한 검사직을 역임하였다. 특히,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과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형사부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으며,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 중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실행했다.

 

양 의원은 군 복무를 마친 후, 법조인으로서 경력을 쌓으며 사회에 기여했다. 그는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중위로 전역하였으며, 이후 검찰에서의 경력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공동법률위원장으로도 활동하였다. 현재 국회의원으로서 그는 법과 정의, 행정안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광주 서구 을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부남: 검사 출신 정치인,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양부남은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퇴임한 후,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어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61년 3월 23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난 양부남은 담양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임용되어 검찰에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특수부 검사로서 강력한 수사 능력을 발휘하며, 수많은 중요한 사건들을 담당해왔다. 1994년에는 지존파 사건 수사를 맡아 큰 성과를 올렸고, 그 후에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 부장검사 등으로 다양한 중책을 수행했다. 특히 대검찰청에서의 수사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02년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수사와 2003년 한나라당 대선자금 사건 수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양부남은 그동안 법조계에서 특수부 검사로 활약하며 사법적 정의를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그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여러 검찰청에서 부장검사, 차장검사, 검사장을 역임하면서,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에 이르기까지 검찰 내에서 중요한 보직을 맡았다. 특히,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시절에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참여하며 검찰 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9년에는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어 검찰 생활을 마무리했고, 2020년에는 법조인으로서의 길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검찰을 떠난 후 그는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가 되었으며, 그 후 2021년에는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2022년, 양부남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 을 지역위원장에 도전했으며, 이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히, 양부남은 민주당 법률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당내에서 법률 관련 정책을 주도하며 당의 입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그가 제시한 정책들은 검찰 출신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 집행을 목표로 하며, 이는 그의 정치적 활동의 큰 특징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양부남은 정치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법적, 정치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그가 맡은 역할은 법조인으로서의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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