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개그우먼, 코미디언

양세찬 : 86년생 인기 개그맨,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blogout 2025. 5. 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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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대한민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으로, 1986년 12월 8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본관은 남원 양씨이다. 그는 보산초등학교,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장안대학교 엔터테인먼트과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양세찬은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의 MBTI는 ISFP로 알려져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구세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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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가족으로는 아버지 양상재, 어머니 홍성란, 형 양세형이 있으며, 반려견 옥희와 독희를 키우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육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병장으로 복무하며 2012년 만기 전역했다. 현재는 안테나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의 별명은 깡깡이, 얌생이2, 작은양세 등 다양하며, 이는 그의 독특한 개성과 캐릭터를 반영한다.

양세찬은 코미디언으로서의 탁월한 재능뿐만 아니라, 음악적 감각도 뛰어나 2008년 웅이네 싱글 'Only One'을 발매하기도 했다. 그는 신체적으로는 키 172.2cm, 몸무게 70.7kg에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발 사이즈는 260mm이다. 그의 다양한 별명과 캐릭터는 그가 다양한 방송에서 보여준 독특한 개성과 유머 감각을 잘 보여준다. 양세찬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세찬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으로, 1986년 12월 8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형인 양세형과 함께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한국 코미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양세찬은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유쾌한 입담과 독특한 캐릭터는 많은 팬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특히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동하며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양세찬 - 데뷔와 초기 경력

 

양세찬은 2005년 SBS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인 '웃찾사'로 데뷔했다. 데뷔 초기에는 박우광, 이정수와 함께 '땁따다'라는 코너로 출연하며 코미디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6년 KBS2의 '폭소클럽'에 출연하며 오인택과 함께 '슈퍼맨' 코너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시기 그는 코미디언으로서의 기본기를 다지며 다양한 코너에서 연기력을 키워나갔다.

 

2008년에는 '웃찾사'의 간판 코너인 '웅이 아버지'에서 왕눈이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코너에서 그는 "이리 오슈! 냉큼 오슈!"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이 시기에 그는 동료 개그맨인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 '웅이네'라는 그룹을 결성해 가수로도 데뷔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코미디빅리그와 전성기

 

2010년대 초반, 양세찬은 군복무를 마치고 tvN의 '코미디빅리그'에 합류하며 코미디언으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형인 양세형, 동료 이용진과 함께 '양세진'이라는 팀을 결성해 '사생팬'과 '양아치'라는 코너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양아치' 코너에서는 양아치들의 허세를 코믹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012년부터는 이용진과 함께 '개불'이라는 팀을 결성해 '남조선인민통계연구소' 코너를 진행했다. 이 코너는 북한에서 남한으로 잠입하려는 양세찬이 이용진에게 훈련을 받는 내용으로, 생활 공감 개그의 진수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코너는 코미디빅리그의 대표적인 명코너로 자리 잡았고, 양세찬은 이 코너를 통해 연기력과 코미디 센스를 인정받았다.

2013년에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코미디빅리그로 복귀했다. 복귀 후 그는 '오글오글', '라임의 왕'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코미디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특히 '라임의 왕'에서는 래퍼 빈티노 역을 맡아 랩 배틀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14년부터는 장도연과 함께 '여자사람친구', 'Love is 뭔들', '부부 is 뭔들', '육아 is 뭔들' 등 'is 뭔들'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케미를 보여주며 코미디빅리그의 간판 코너로 자리 잡았다. 이 시리즈에서 양세찬은 모지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연기력과 코미디 센스는 이 시리즈를 통해 더욱 빛을 발했고, 코미디빅리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런닝맨과 예능 활동

 

2017년 4월, 양세찬은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개리의 후임으로 투입되었으며, 전소민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자리 잡았다. 당시 런닝맨은 시청률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양세찬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순발력으로 멤버들과의 케미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런닝맨에서 양세찬은 '깡깡이'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캐릭터는 무식하고 덜렁대는 모습을 코믹하게 표현한 것으로, 양세찬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프로그램 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의 '깡깡이' 캐릭터는 런닝맨의 대표적인 개그 코드로 자리 잡았고,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대 들어 양세찬은 런닝맨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며 프로그램의 중심 멤버로 자리 잡았다. 그는 멤버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유쾌한 입담으로 매회 방송에서 웃음을 선사하며, 특히 게스트와의 인터뷰나 퀴즈 코너에서 빛을 발했다. 그의 활약은 2019년 SBS 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2021년에는 런닝맨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코미디언과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로써 그는 코미디와 예능 두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개인적 삶과 여담

 

양세찬은 형인 양세형과 매우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두 형제는 서로를 극단에서 처음 만났을 때 형제라는 사실을 숨기고 지냈지만, 시간이 지나며 서로의 정체를 밝히고 함께 코미디언으로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양세찬은 형을 매우 존경하며, 형의 조언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두 형제는 유튜브 채널 '양세브라더스'를 통해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양세찬은 개신교(구세군) 신자로, 종교적 신념이 강한 편이다. 그는 군복무 시절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병장으로 복무하며 군 생활을 마쳤다. 또한, 그는 반려견 옥희와 독희를 키우며 애견인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양세찬은 코미디언으로서의 탁월한 재능뿐만 아니라, 음악적 감각도 뛰어나다. 2008년에는 '웅이네'로 가수 데뷔를 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음악적 재능은 코미디빅리그의 '사이코러스' 코너에서도 빛을 발했는데, 이 코너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에 코러스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와 미래

 

현재 양세찬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예능계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는 코미디언으로서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예능인으로서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유쾌한 입담과 순발력은 앞으로도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세찬은 코미디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희귀한 케이스로, 그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양세찬은 대한민국 코미디와 예능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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