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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주(축구선수), 그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blogout 2025. 2.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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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주는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활약하는 윙어이자 스트라이커이다. 1999년 6월 26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였으며,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그는 여수미평초등학교, 완주중학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군산제일고등학교와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축구 실력을 쌓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프로 축구선수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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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주는 2020년 안산 그리너스에서 첫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안산에서 2시즌 동안 활약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남겼고, 이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뛰었다. 그의 뛰어난 속도와 기술, 골 결정력은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윙어와 스트라이커로서의 멀티 역할을 잘 소화했다. 2024년에는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K리그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가고 있다.

또한, 최건주는 2021년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국제 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이 경기를 통해 그는 국가대표로서도 첫 발을 내디뎠고,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건주는 그라운드 위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SNS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로, 그의 일상과 경기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최건주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현재 K리그1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다. 1999년 6월 26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보였으며, 그 열정은 결국 그를 축구 선수의 길로 이끌었다. 최건주의 축구 경력은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시작되었고, 건국대학교에서의 U리그 활동은 그가 '킬리안 음바페'라는 별명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돌파와 뛰어난 개인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주목을 받으며, 유망한 선수로서 인정받았다. 최건주는 특히 측면에서의 저돌적인 돌파와 개인기를 이용한 공격적 플레이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로 인해 프로에 진입한 뒤에도 빠르게 성과를 쌓으며 그의 가치를 증명해왔다.

2020년 1월 9일, 최건주는 신인 지명을 통해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했다. 안산 그리너스에서 그는 첫 시즌부터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그 해 4월 24일, 자체 연습 경기에서 전방에서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며 2골 2어시스트를 기록,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최건주는 주전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높였고, 개막전에서부터 3-4-3 포메이션의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하여 전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2020 시즌 동안에는 20경기에 출전하여 3골 1도움을 기록, 팀의 연승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8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공격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 후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등, 안산에서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1 시즌, 최건주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시즌 시작 전, 그는 새로운 머리 스타일로 구단 홍보자료에 자주 등장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4월 3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2 5라운드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7월 12일, 경남 FC와의 경기에서는 투입 3분 만에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그의 빠른 적응력과 골 결정력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그 해 10월 10일,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3-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추격골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팀은 4-1로 패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건주는 2021 시즌 동안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총 2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그 해 안산 그리너스에서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2 시즌, 최건주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안산 그리너스에서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총 40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2월 20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2 1라운드에서 기가 막힌 라인 브레이킹을 통해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골을 올렸다. 5월 30일, 김포 FC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8분에 롱패스를 받고 수비수를 제친 후 오른발 굴절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7월 23일 김포 FC와의 홈경기에서는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9분 뒤 역전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9월 4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는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하는 중요한 골을 기록했다. 이처럼 2022 시즌 동안 최건주는 뛰어난 개인 능력과 팀플레이를 바탕으로 여러 중요한 순간에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그 해 12월에는 부산 아이파크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안산에서의 통산 기록은 86경기 13골 5도움으로 마무리되었다.

2023년, 최건주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였다. 그는 시즌 초반부터 좌측 윙어로 나서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4월 22일 성남 FC와의 경기에서는 35분 페신의 패스를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7월 1일, 친정팀 안산과의 리그 홈경기에서는 우측면 돌파 후 정원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종료 후 최건주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2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이어갔다. 2024년, 그는 여전히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동하며 리그 18경기 1골을 기록했다. 이 시즌 동안 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이적료는 약 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 해 7월 4일,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이 확정되었고, 공식 발표는 7월 5일에 이루어졌다.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최건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24 시즌 중 그는 K리그1 데뷔전을 치렀고, 2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상대 센터백 홍정호를 빠른 스피드로 뚫고 전북의 우측을 파괴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2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는 우측 윙포워드로 활약하며, 페니엘 음라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팀은 2:1로 역전패를 당했다. 30라운드 FC 서울 원정경기에서 최건주는 마사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이어서 자신의 첫 골을 득점하였다. 이후에도 뛰어난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후반 막판에는 팀의 극적인 역전골을 돕는 역할을 하였다. 2024 시즌 동안 최건주는 K리그1 15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였고, K4리그 2경기에도 출전했다.

2025 시즌을 앞두고 최건주는 기존의 47번에서 대전의 17번을 부여받았다. 그는 시즌 첫 경기인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의 첫 득점을 올렸다. 최건주는 그의 뛰어난 스피드와 기술로 여전히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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