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서강준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이승환이다. 1993년 10월 12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태어난 그는 영천 이씨 가문에 속한다. 신체는 183cm의 큰 키와 70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자랑하며, 혈액형은 AB형이다. 가족 구성으로는 부모님과 1992년생 누나가 있으며, 반려묘 오키, 도키, 키키를 키우고 있다. 학력은 산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서울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하여 전문학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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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은 군 복무를 마친 후, 대한민국 육군 제1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2021년 11월 23일부터 2023년 5월 22일까지 군 복무를 하였고,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그의 연기 경력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맨오브크리에이션이며,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그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강준은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국민 연하남', '깡', '강쥐', '얼굴천재', '연기 천재', '로맨스 장인' 등 여러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의 외모와 연기력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얼굴 알파고'나 '산본 비타민', '얼굴멘사' 등 그의 미모와 지능적인 매력을 강조한 별명들이 눈에 띈다. MBTI는 INFJ로, 내성적이고 직관적인 성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강준: 대한민국의 배우

 

서강준은 1993년 10월 12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이승환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그가 연기한 캐릭터들은 점차적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그의 독보적인 연기력과 매력을 널리 알렸다. 그는 2013년 9월 2일,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서강준의 연기 여정은 단순히 데뷔작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의 연기 인생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하고, 또 다른 변화를 겪으며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1. 데뷔 전과 초기 경력

 

서강준은 처음부터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한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영화를 매일 보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부터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 "배우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어요. 영화를 보면서 '연기'라는 것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꿈꾸게 되었죠"라고 서강준은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그렇게 그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모아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서강준의 모델과 연기자의 길은 그의 끈기와 노력으로 열렸다. 처음에는 패션쇼 오디션에서 네 번이나 떨어지면서 좌절을 경험했지만, 그 후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2011 F/W 서울 패션 위크에 설 수 있었다. 이후 그는 모델 활동을 잠시 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지면서 배우로서의 길을 결심하게 된다. 연기학원에서 기회를 얻게 되면서, 서강준은 판타지오의 오디션에 합격하고 5URPRISE라는 배우 그룹의 멤버로서 소속되었다. 이 시점에서 그는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2. 본격적인 데뷔와 인지도 상승

 

서강준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3년 KBS 2TV 드라마 《굿닥터》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스타로 떠오른 작품은 2013년 9월 2일 첫 방송된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이었다. 이 드라마에서 서강준은 주연을 맡아, 5URPRISE의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같은 해에 방송된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록밴드 리더 최수혁 역을 맡아 또 한 번 자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3년 12월 5일 방송된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장모 정분과 금기된 사랑에 빠진 청년 정윤하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문소리와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서강준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3. 다양한 작품을 통한 성장

 

2014년 서강준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국승현 역을 맡으며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사랑스러운 연하남 캐릭터를 맡아 매력적인 연하남의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또한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윤은호 역을 맡아 주말 드라마에서의 첫 출연을 경험했다. 서강준은 극 중에서 시골 소녀 강서울과 차달봉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며, 이를 통해 주말 드라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4년 10월 28일 공개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서는 가수 지망생 최고 역을 맡아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는 신민아와 함께 미술학원 동료로 출연, 영화에 첫 출연하며 그의 연기 영역을 넓혔다.

4. 예능과 드라마에서의 활약

 

2014년부터 예능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강준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머 감각과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4년 1월 29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EXO의 '으르렁'을 불러 큰 화제를 모은 그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예능 고정 출연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그는 다양한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으며 인기를 얻었다.

 

2015년에는 MBC 드라마 《화정》에서 홍주원 역을 맡아 처음으로 정통사극에 도전했다. 그는 수염을 붙이고,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를 연기하며 홍주원의 일대기를 소화했다. 같은 해 8월 개봉한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김우진 역을 맡아 주인공 이수(한효주 분)와의 관계를 그리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5. 2016년: '치즈인더트랩'과 연기력 입증

 

2016년은 서강준의 연기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해였다. 그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까칠한 반항아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 작품에서 서강준은 이전과는 다른, 복잡한 감정을 지닌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연기력을 한층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해에는 '정글의 법칙',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6. 후속 작품과 군 복무

 

서강준은 2018년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1인 4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인간 남신을 맡아 복잡한 역할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그 후 그는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온준영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섬세한 캐릭터를 연기, 큰 인기를 끌었다.

 

서강준은 2021년 11월 군에 입대했다. 그는 제1포병여단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했으며, 2023년 5월 22일 만기 전역했다. 전역 후, 그는 2024년 3월 6일 군 복무 이후 첫 작품인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하게 되었다. 이 드라마에서 서강준은 국정원 요원 정해성 역을 맡아,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여 성장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7. 서강준의 연기 철학과 향후 계획

 

서강준은 연기를 할수록 부족함을 느끼며 자신을 채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하면 할수록 더 많이 배우게 되고, 그런 과정이 나를 성장시키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향후 연기 여정은 더욱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역할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