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김동혁 : 롯데 자이언츠 No.50, 그에 대해 알아보자.

blogout 2025. 6. 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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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은 대한민국 출신의 야구 선수로, 2000년 9월 15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24세이며, 인천서화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강릉영동대학교를 졸업했다. 신체 조건은 키 177cm, 몸무게 77kg이며, 좌투좌타의 외야수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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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2년 프로야구 2차 7라운드 전체 64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으며, 복무 기간은 2021년 10월 12일부터 2023년 4월 11일까지다. 2025년 연봉은 3,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5% 인상되었다.

 

김동혁 선수의 등장곡은 Kelly Clarkson의 〈Stronger〉이며, 응원가는 따로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이모부 유지현, 이모 김영애, 그리고 사촌 유선호와 유승호가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동혁은 대한민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외야수로, 뛰어난 운동 능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팀 내에서 주목받는 젊은 선수다. 2000년 9월 15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그는 인천서화초, 상인천중, 제물포고를 거쳐 강릉영동대학교에서 야구를 계속했다. 아마추어 시절 제물포고 재학 중에는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대학 진학 후 2021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도 미지명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졸업을 1년 유예하며 타격 방식을 밀어치기에서 풀스윙으로 전환해 타격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7라운드 전체 64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받으며 프로 데뷔의 기회를 잡았다. 지명 이후에는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2021 WBSC U-23 야구 월드컵에서 공수주 모든 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입단 후 김동혁은 곧바로 군 입대를 하며 프로 무대에서의 본격적인 시작이 다소 늦어졌다. 2021년 10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2023년 4월 11일 만기전역을 마쳤다. 군 복무 중에도 롯데 구단과 팬들은 그의 미래를 기대하며 응원했다. 전역 후 2023 시즌에는 101번을 달고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으며, 5월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프로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초기에는 타율 0.173 등 다소 부진한 기록을 보였으나, 8월부터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타율을 0.273까지 끌어올렸다. 9월 22일에는 1군 콜업과 함께 등번호 50번을 받고 정식 등록되며 데뷔 첫 1군 경기에 출전해 득점을 올리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2024 시즌에는 꾸준히 1군에서 기회를 얻으며 점차 입지를 넓혀갔다. 5월 30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고, 6월 2일 NC전에서는 데뷔 첫 타점까지 올렸다. 6월 19일 KT전에서는 프로 데뷔 첫 3루타를 선보이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다만 6월 15일 LG전에서는 주루 플레이에서 아쉬운 실수를 했지만, 이후 수비에서 엄청난 호수비를 보여주며 만회했다. 팀 내에서는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강한 어깨를 갖춘 외야수로 평가받으며, 특히 수비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팀 동료를 대신해 경기 후반 대수비 역할을 자주 맡고 있다. 2025 시즌에도 전문 대주자로서 활약하며 도루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6월 초 두산전에서는 뛰어난 수비와 함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등 팀에서 점차 중책을 맡고 있다.

김동혁은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경력이 있다. 2021 WBSC U-23 야구 월드컵에서는 팀 내 테이블세터로 꾸준한 출루와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순위결정전에서 3루타와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최종적으로 타율 0.304, 출루율 0.467, 장타율 0.609, OPS 1.076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플레이 스타일로는 황성빈, 장두성과 같이 빠르고 작은 체구의 좌타 외야수지만, 슬랩 히터들과 달리 풀스윙을 구사하며 장타를 노릴 수 있는 차별화된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수비 면에서도 타구 판단과 넓은 수비 범위, 그리고 강한 어깨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아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개인적인 사연으로는 강릉영동대 야구부 시절 은사인 김철기 감독의 아들 김세민과 롯데 자이언츠에서 함께 뛰고 있으며, 애착이 큰 등번호 50번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이자 1박 2일 고정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그의 사촌 동생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다. 롯데 팬들 사이에서는 김동혁을 ‘3호기’ 또는 ‘혁이요’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김동혁은 빠른 발과 탄탄한 수비, 발전하는 타격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핵심 외야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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