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장진혁 : kt wiz No. 그에 대해 알아보자

blogout 2024. 11. 20. 14:45
반응형

 

 

장진혁은 1993년 9월 30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kt wiz에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184cm, 90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그는 우투좌타로, 뛰어난 운동능력과 강력한 타격력을 자랑한다. 광주 제일고를 졸업한 뒤, 단국대학교에서 야구를 이어갔으며, 2016년 프로 야구 2차 4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장진혁은 한화 이글스에서 2024년까지 활약한 후, 2025년부터 kt wiz에 소속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728x90

그의 야구 경력은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2016년 입단 이후,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로 주목받으며 점차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뛰어난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고, 특히 장타력에서 강점을 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2022년과 2023년 시즌 동안 질롱 코리아에서 해외 리그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더욱 다졌고, 이후 돌아온 2024 시즌에는 한화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장진혁은 그의 뛰어난 운동능력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노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후, 다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4년에는 한화에서 kt wiz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되며, 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장진혁의 응원가와 등장곡은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의 활약을 지원하는 열정적인 팬들이 많다.

장진혁: kt wiz의 차세대 외야수, 성장하는 타자와 수비수

 

장진혁은 kt wiz의 외야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신체 조건과 빠른 발, 강력한 타격 능력을 자랑하는 유망한 선수다.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장진혁은 2016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고, 이후 외야수로 프로 데뷔를 했다. 원래 유격수로 지명되었으나, 프로 무대에선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그의 아마추어 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2015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계명대학교를 상대로 기록한 사이클링 히트였다. 이는 그의 뛰어난 타격 능력을 증명한 순간으로, 그 이후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장진혁은 기본적으로 컨택 능력보다는 강한 체격과 준수한 장타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펼친다. 과거에는 빠른 발을 살려 2루타와 3루타를 자주 기록하며 중거리 타자로서 역할을 했지만, 최근에는 손목 힘을 활용한 홈런으로 장타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2024 시즌부터는 그의 스윙이 더욱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워지며 장타 생산 능력이 크게 증가했다. 장진혁의 스윙은 김태균을 비롯한 여러 야구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그는 부드럽고 힘 있는 스윙으로 '편하게 치는 것 같은데 멀리 간다'는 인상을 주는 타자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과거 서동욱과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향후 타격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수비면에서는 초기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큰 향상을 이루었다. 외야수로 전향한 뒤 첫 발 스타트나 타구 추적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2024 시즌 중반부터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빠른 발을 활용해 수비 커버 범위를 확장하고, 타구 판단 능력도 향상되며 1군 외야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진혁은 여전히 수비력을 개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수비 능력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전반적으로 그는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육각형' 능력의 소유자로, kt wiz의 핵심 외야수로 자리잡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장진혁: 뛰어난 외모와 친근한 성격을 가진 야구 스타

 

장진혁은 고교 시절부터 함께한 구자욱, 하주석과의 친분으로 프로에서도 친근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선수다. 이들 간의 관계는 장진혁의 야구 외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부터 끈끈한 동료애를 나누었던 구자욱, 하주석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이어가며 팀 내에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인다. 이와 같은 친분은 그의 성격이 따뜻하고, 팀워크를 중시하는 성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장진혁의 야구 이외의 매력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진혁은 또한 그 외모에 대한 칭찬을 자주 받는 선수로, 과거에는 신성현과 비슷한 미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본인에 따르면, 한 번은 정우성의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는 일화도 있다. 이처럼 그의 외모는 야구계에서 단순한 외적인 매력을 넘어, 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김경문 감독이 그를 처음 보고 "외모부터 눈에 띈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장진혁은 미남 선수로서도 인지도가 높다. 이 외모 덕분에 2024 시즌 중반부터는 한화의 신규 유니폼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그가 프로야구에서 새롭게 등장할 때마다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2025 시즌을 앞두고 KT로 이적하게 되면서, 그가 모델로 참여한 유니폼은 실제 경기에서 착용되지 못하게 되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진혁은 유니폼 모델로서의 미소를 여전히 팬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그의 야구 인생은 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내적인 성장과 노력으로 가득 차 있다. 강민호는 장진혁을 두고, "볼을 잘 고르고, 변화구와 어깨, 발이 모두 좋다"면서 성격상 내성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균은 그가 신인 시절을 보았을 때, "스윙이 너무 좋고 잠재력이 뛰어나 3년 내로 타격왕을 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록 아직 타격왕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장진혁의 타격 잠재력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결국, 장진혁은 외모와 성격, 실력 모두에서 고른 매력을 지닌 선수로, 향후 KBO 리그에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