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의원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주계림초등학교, 경주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영남대학교 법정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군 복무는 전투경찰순경으로,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수경으로 복무하며 만기 전역했다. 김석기는 170cm의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종교는 불교를 신앙으로 삼고 있다.
김석기는 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으로, 경북 경주를 지역구로 활동 중인 국회의원이다. 제20대, 21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재는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정치 경력은 경찰과 공공부문에서 쌓은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제27기 경찰간부후보생으로 경찰청에 입문해, 제16대 경북지방경찰청장, 대구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다양한 경찰 고위직을 역임했다. 또한 제15대 주오사카 총영사, 제10대 한국공항공사 사장 등을 지내며 경력을 쌓았다.
김석기의 정치적 입지는 국민의힘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당의 주요 직책도 여러 차례 맡았다. 그는 자유한국당 경상북도당위원장, 국민의힘 사무총장, 재외동포위원장, 수석최고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22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며 외교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제4정책조정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당의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석기 의원은 부인 강미랑과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삶의 균형을 이루어가고 있다.
김석기: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
김석기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1954년 8월 6일, 경상북도 경주군 안강읍 안강4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경주에서 자라난 김석기는 경주계림초등학교, 경주중학교, 대륜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1973년부터 1976년까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전투경찰순경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제27기 경찰간부후보생에 합격하여 경찰공무원으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김석기는 경찰에서 빠르게 승진하며 주요 경력들을 쌓아갔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제16대 경북지방경찰청장과 대구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치안을 책임졌고, 2008년에는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용산 참사와 관련된 여론 조작 논란으로 사퇴하기에 이른다. 이후 정치와 외교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석기는 경찰에서 퇴임 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를 맡았으며, 2011년부터는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를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했지만,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다시 도전, 경북 경주시에서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한국당의 소속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며, 특히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국제적인 외교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3선에 도전하게 된다. 김석기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힘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당의 정책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논란과 비판을 피해가지 못했다. 특히 경찰청장 재직 시기 용산 참사 진압 작전에서의 실패와 그에 따른 여론 조작 시도는 그의 경력에서 큰 오점을 남겼다. 또한 일본 자민당과 관련된 발언,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발언 등도 그의 정치적 이미지에 논란을 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석기는 항상 강한 정치적 입지를 유지해 왔으며, 경상북도 경주 지역에서 꾸준히 당선되며 정치적 기반을 확립했다. 또한, 2024년 총선에서 역대 경주시 지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신만의 정치적 영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