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은 1989년 5월 14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기상캐스터이자 방송인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에서 학사를 마쳤다. 그녀는 2015년 OBS경인TV에서 기상캐스터로 방송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포항문화방송과 KBS 미디어 24시 뉴스 앵커를 거쳐 2018년부터 MBC 보도국 과학기상팀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MBC 뉴스데스크 주말에 출연 중이며, 기상캐스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로서의 역할 외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2022년부터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원더우먼의 일원으로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도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라디오스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등 여러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고, 그 외에도 디스커버리 채널, 알토란, 대한외국인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가영은 그만큼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하며 많은 팬들을 얻었다.
김가영의 특징 중 하나는 SNS와 유튜브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다.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에서는 기상예보 외에도 랩, 커버댄스, 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2019년부터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라디오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광고와 홍보대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경기도 파주시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개인적인 사건으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은 대한민국의 인기 기상캐스터이자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018년 7월, 김가영은 MBC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하여 방송계에 입문하였으며, 그 이후로 꾸준히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2018년 10월부터 MBC 뉴스데스크 및 MBC 뉴스투데이의 날씨 예보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기상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김가영은 MBC의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인 ‘오늘비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날씨 예보 외에도 랩, 커버댄스, 요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방송인으로서의 끼와 매력을 뽐내었다. 특히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날씨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요소와 그녀의 개인적인 매력이 잘 어우러져 인기를 끌었다.
김가영의 방송 경력은 매우 폭넓다. 그녀는 방송인으로서의 경력을 쌓기 전에도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한국경제TV에서 캐스터로 활동했으며,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에서 사내 아나운서로도 일했다. 그 외에도 KBS미디어의 KBS 24시간 뉴스 라이브 뉴스 앵커로 활동하며, 방송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후, 김가영은 단순한 기상 예보를 넘어선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게 자신을 알렸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출연을 통해 그녀는 기상캐스터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주목을 받았다.
김가영은 2021년 1월, 방송인 장성규와 같은 소속사인 JTBC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12월,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는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 중이다. 김가영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그야말로 다채롭다. 2022년 7월부터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예능인으로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축구를 사랑하는 여성들이 모여 펼치는 다양한 경기를 다루는데, 김가영은 FC 원더우먼 팀에서 주요 선수로 활동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그녀의 유머와 활발한 성격은 프로그램 내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으며, 그녀의 예능적 능력 또한 방송 내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가영의 출연 방송은 매우 다양한데, 그녀는 예능, 스포츠, 뉴스 등 여러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KBO 리그의 현장 리포터로도 활약하며, 스포츠 중계 및 리포팅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등 여러 중요한 스포츠 경기에서 현장 리포팅을 진행했으며, 이 경험은 그녀의 방송 경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김가영은 2021년부터 MBC 뉴스데스크 주말 기상 캐스터로도 활동을 이어갔으며, 주말 뉴스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었다.
김가영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SBS의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하여 '아포칼립스: 혼돈의 지구방위대'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도 고정 패널로 참여했다. 2023년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에 영상 출연하며,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골림픽’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예능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 잡았다. 김가영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그녀의 예능감과 실력을 입증하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방송사와 플랫폼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김가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8년 10월부터 ‘오늘비와?’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기상 예보 외에도 다양한 일상적인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 채널은 김가영이 직접 날씨 예보를 전달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예능 요소가 가미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그녀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다까바’, ‘골신골덕’과 같은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다양한 방송 활동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김가영은 또한 광고 모델로서도 활동을 많이 했다. 2019년에는 아에르 미세먼지 마스크의 광고에 출연하였고, 2020년에는 카카오프렌즈 스마트 체중계 광고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그녀의 광고 활동은 방송에서 보던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가영은 2023년부터 경기도 파주시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녀는 이 역할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김가영은 지역 홍보와 관련된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가영의 방송인으로서의 활동 외에도 그녀는 개인적인 부분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녀는 한화 이글스의 팬이자, 자신의 SNS에서 종종 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시구자로서 두 번의 시구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하여 스포츠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김가영은 최근,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사망과 관련된 논란에 휘말렸다. 오요안나의 유족은 그녀를 가해자로 지목하며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했고, 이로 인해 김가영은 방송 활동에 대한 비판을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은 방송계 내외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후 경찰의 내사와 함께 여야 정치권에서도 진상 규명과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가영은 이에 대해 방관자였다고 주장하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이 사건은 그녀의 방송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그녀는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하며, 2025년 2월 6일에는 파주시 홍보대사로서도 해촉되었다. 이 논란은 그녀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후 그녀의 입장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