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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 : 가수,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blogout 2025. 3. 2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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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는 1992년 4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났으며,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이다. 현재 32세인 그녀는 162cm의 키에 42kg의 몸무게를 가진, 건강한 신체를 자랑한다. 허찬미는 A형 혈액형으로, 아버지 허만생, 어머니 김금희, 그리고 언니 허혜미와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다. 학력으로는 도농초등학교, 도농중학교를 거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학사를 마쳤다. 또한 그녀는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에이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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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경력

 

허찬미는 2010년 9월 30일, 남녀공학이라는 그룹에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디지털 싱글 'Too Late'로 시작한 그녀의 음악 경력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후 2011년 2월 17일, 파이브돌스의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디지털 싱글 '입술자국'을 발표하였다. 두 그룹에서의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한 허찬미는 그 후 2020년 7월 23일, 자신의 디지털 싱글 'Highlight'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녀는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 시절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변신과 경험을 쌓아왔다.

팬덤 및 별명

 

허찬미의 팬들은 '허찬미사랑단'이라 불리며, 그녀에게는 맥시멈옐로우와 브릴리언트로즈가 공식 색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그녀는 여러 가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별빛찬미', '트롯오뚝이', '챤', '날씨요정', '퍼포먼스퀸', '허스타', '잔망찬미' 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무대에서의 강렬한 퍼포먼스 덕분에 인기를 얻고 있다. MBTI는 ESFJ이며, 그녀의 활동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허찬미: 대한민국의 가수

 

허찬미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트로트 가수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아티스트입니다. 2010년 남녀공학의 '별빛찬미'로 데뷔하여 아이돌 그룹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이후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확장해왔습니다. 2020년에는 솔로로 데뷔하며 트로트 장르로의 전향을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트로트 가수로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 아이돌 활동

 

허찬미는 2010년 남녀공학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처음 이름을 알렸습니다. 남녀공학은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첫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허찬미는 그 그룹에서 메인보컬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내 심장을 뛰게 하는 말' 같은 곡에서는 그 당시 이미 솔로곡 수준의 파트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룹 활동 중, 효민은 "허찬미가 있는 한 남녀공학에서 가창력 논란은 없다"라고 언급하며 그녀의 가창력을 인정했습니다. 허찬미는 후렴과 고음 애드립을 맡으며 팀의 중심으로서 활약했습니다.

2. 유닛 그룹 파이브돌스

 

2011년, 허찬미는 유닛 그룹인 파이브돌스의 멤버로 활동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파이브돌스에서 허찬미는 여전히 메인보컬로 활약했으며,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너 말이야'에서는 많은 파트를 맡아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1년에 출연한 ‘도전1000곡’에서는 가수의 길을 걷게 해준 ‘진주의 난 괜찮아’를 부르며 장윤정에게 "참 잘한다, 야무지다"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후 트로트의 대선배인 장윤정과 다시 만나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참가자와 마스터로 재회하기도 했습니다.

3.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허찬미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5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인정받았습니다. 비록 ‘PICK ME’와 ‘다시 만난 세계’ 무대에서 음이탈이 발생해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이후 방송 전 진단받은 성대결절로 인해 그 상태에서도 무대에 참여했던 사실을 밝히며 팬들의 이해를 구했습니다. 이후 성대결절이 나아지면서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차, 3차 경연에서는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믹스나인’과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그녀는 트로트 창법에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노력 끝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결국 트로트 전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4. 트로트 전향과 성공

 

2021년, 허찬미는 트로트 장르로 전향하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디지털 싱글 '해운대 밤바다'는 빠르게 인기를 끌며 그녀의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립했습니다. '해운대 밤바다'는 그녀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강렬한 트로트 창법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트로트와 세미트롯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차세대 트롯 여제'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트로트 전향은 성공적으로 이어졌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나 ‘불후의 명곡 장윤정편’에 출연하며 그녀의 트로트 세계를 더욱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5. 퍼포먼스 및 댄스 실력

 

허찬미는 뛰어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군살 없는 몸매와 파워풀한 춤선을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합니다. ‘믹스나인’에서 그녀는 안무를 빠르게 익히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개인 무대로 수란의 '1+1=0'을 선보이면서 심사위원들로부터 "BIGBANG의 오프닝 무대에 세우고 싶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댄스 능력도 인정받았으며, 아이돌 시절부터 갖춘 메인댄서로서의 실력은 트로트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6. 데뷔 전 배경

 

허찬미는 1992년 4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남양주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1980년대 활동했던 가수들로, 허찬미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만 6세 때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 축제에서 노래 대회에 참가하며 노래 실력을 다졌습니다. 14세에 ‘진주의 난 괜찮아’를 부른 영상이 방송에 등장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담당자에게 발탁되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SM에서의 연습생 경험을 거친 후,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남녀공학의 마지막 여자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7. 개인적인 취향과 여담

 

허찬미는 대식가로, 돼지갈비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습니다. 또한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반민초단이며, 탕수육은 찍먹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리한나의 팬으로, 롤모델로는 이효리와 장윤정을 언급하며, 이들의 음악적 영향과 성격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헬스와 운동에 매우 열정적인 그녀는 2017년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바디프로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허찬미는 작곡 공부도 병행하고 있으며, 2018년 졸업 공연에서는 자작곡으로 무대를 꾸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이후 싱글 발표 시 자작곡에 참여하며, 창작 활동에도 점차 자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8. 결론

 

허찬미는 다재다능한 가수이자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아티스트입니다. 아이돌 활동부터 트로트 전향까지, 그녀는 매번 새로운 도전에 응하며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강력한 보컬 실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로, 앞으로도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여정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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