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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골프선수), 그녀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blogout 2025. 2. 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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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는 1999년 1월 6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KLPGA에 입회,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녀는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골프산업학을 전공하며 골프와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쌓았다. 2017년 9월 KLPGA에 입회하면서 본격적인 프로 골프 선수로서의 경기를 시작했고, 그 해부터 본격적으로 골프에 몰두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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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및 소속


이소미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SBI저축은행과 소속 계약을 맺고 활동하며 주목받았다. SBI저축은행과 함께 한 기간 동안 그녀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골프 팬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2023년부터는 대방건설 소속 선수로 활동을 이어갔다. 대방건설과의 계약은 이소미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녀의 골프는 꾸준한 성과를 내며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개인적인 배경 및 신체


이소미는 162cm의 키와 B형의 혈액형을 가진 스포츠 선수로, 골프에 필요한 체력과 집중력을 갖추고 있다. 골프라는 스포츠에서 필요한 정밀한 기술과 전략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많은 경기에 참가했으며, 프로로서의 경험이 쌓일수록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경기를 응원하며, 이소미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소미: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

 

이소미는 1999년 1월 6일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로, 골프계에서 그녀의 이름은 점차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골프와 인연을 맺으며 성장한 이소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한국 주니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이소미는 뛰어난 골프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며, 점차 프로 골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7년에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4위에 올랐으며, 한국여자오픈에서는 44위에 입상하며 골프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1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내며 골프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7년 9월에는 KLPGA에 입회하며 본격적인 프로 경기를 시작하게 된다. 프로 입문 후 첫 해에 출전한 점프투어 대회에서는 모두 톱5에 올라 실력을 입증했으며, 2018년에는 주로 드림투어 무대에서 활약하며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18위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2019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할 수 있었다.

선수 경력 및 주요 성과

 

이소미의 프로 골프 선수로서의 여정은 2019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그녀는 첫 시즌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2019년 E1 채리티오픈에서는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을 놓쳤다. 연장전까지 진출했지만, 탈락하며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나, 그 후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6위에 오르며 빠르게 후유증을 극복했다. 한화 클래식에서는 8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BMW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오르며 3주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2019년 시즌 동안 상금 14위, 대상포인트 15위, 평균타수 9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냈고, 이소미의 잠재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2020년에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과 팬텀 클래식에서 두 주 연속 톱10 성적을 기록했다. 그 후 10월 열린 휴앤케어 여자오픈에서 드디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그러나 그 직후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컷 탈락의 아쉬운 결과를 맞았지만, 11월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8위의 성적으로 다시 톱10에 입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2021년에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두며 첫 다승 시즌을 기록한 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올라 순조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는 기권을 해야 했고, 바로 이어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컷 탈락하는 등 불운이 있었지만, 7월 맥콜 모나파크 오픈에서 9위,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5위에 오르며 2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8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첫 다승 시즌을 기록한 후, 9월에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2위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3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10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4위,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7위를 기록했으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과 S-OIL 챔피언십에서 각각 4위와 3위에 오르며 2주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그 후 2022년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하며 우승을 장수연에게 내주었고,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했다. 4월 KLPGA 챔피언십에서 10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거두었고,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7위, E1 채리티 오픈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이어갔다. 6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4위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우수한 성적을 남겼고, 8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지만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4승째를 올렸으며, 직후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3년 및 현재

 

2023년 시즌, 이소미는 SBI저축은행에서 대방건설로 이적 후 새로운 출발을 했다. 4월에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공동 3위로 시즌 첫 톱10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는 첫날 나무에 걸린 공의 구제 여부로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좋은 성과를 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후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에서는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난조를 보이며 3위로 마무리되었다. 2023년 시즌에는 우승 없이 시즌을 마쳤지만, 꾸준한 경기력으로 상금 7위, 대상포인트 6위, 평균타수 6위를 기록하는 등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역대 단일 시즌 무관 선수들 중에서도 높은 순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23 시즌 종료 후, 이소미는 LPGA Q시리즈에 도전 의사를 밝혔고, 매 라운드 상위권을 유지하며 2, 5라운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2위로 마무리하며 LPGA 풀시드를 획득했다.

이소미는 2023년 시즌을 마친 뒤 KLPGA 투어에서 신인상을 받지 못했던 아쉬움을 LPGA 투어에서는 꼭 수상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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