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그에 대해 알아보자.

김병기는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직무대행이자 제12대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정치인이다.11961년 7월 10일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태어나 현재 63세이다. 그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e편한세상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톨릭 신자(세례명: 이냐시오)이다. 학력은 홍익국민학교, 경성중학교,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국민윤리학 학사를 취득했다. 이후 건국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예다와 슬하에 2남이 있으며, 육군 제52보병사단에서 일병으로 복무 만료했다. 키는 178cm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동작구 갑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20대, 21대, 22대)으로 활동 중이다. 국회에서는 정무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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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 국가안전기획부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을 역임하며 정보기관에서의 오랜 경력을 쌓았다. 정치권에 입문한 후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위원회 위원,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는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정 운영에 참여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재임 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윤리심판원 부원장, 서울특별시당 6.1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내 요직을 거쳤다.

특히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의 현안대응 TF단장, 디지털대전환위원회 수석부위원장, 평화외교안보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특보단장, 북한이탈주민특별위원장, 을지로위원회 위원, 수석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에 기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후보자 검증위원회 위원장, 총선기획단 위원, 공천관리위원회 간사 등 선거 승리를 위한 핵심 직책을 맡아 당의 총선 준비를 이끌었다. 현재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김병기는 대한민국의 정보기관 출신 정치인으로,현재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직무대행이자 제12대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3선 국회의원이다.1961년 7월 10일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태어났으며,홍익국민학교,경성중학교,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국민윤리학과(現 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2021년 2월 건국대학교 대학원 안보·재난관리학과에서 국가안보전략 전공으로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2월 25일 육군 제52보병사단에 입대하여 1985년 4월 3일 병역을 마쳤다.이후 1987년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에 채용되어 인사 관련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김대중 정부 출범 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 근무를 했으며,참여정부 당시 국정원 개혁 테스크포스에서 활동했다. 국가정보원 인사처장까지 올랐으나,2009년 이명박 정부에서 해직된 후 부당해고 행정소송을 진행했다.2015년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도입 논란이 불거졌을 때 새정치민주연합 측 대응 팀인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로 참여하며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2016년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권유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구 갑 지역구에 전략공천되어 당선되었다.이후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으며,더불어민주당의 정보 관련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제20대 국회에서는 국방위와 겸임 상임위원회인 정보위원회에 배정되어 활동했다.그는 친문-친명 계열 인사로 분류되며,정보기관 출신으로서 국정원 개혁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다.국정원 개혁에 반발하는 내부 저항 세력을 '조폭'에 빗대며 강력하게 경고하기도 했고,2018년 1월 12일에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정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병기 - 국회의원 활동 및 주요 논란

 

제20대 국회의원으로서 김병기는 안보 문제에 있어 더불어민주당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인사처장 출신이라는 점은 국정원 내부 사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정원 개혁 주장에 힘을 실었다.그는 국가보안법의 불고지죄 및 무고날조죄 조항을 상기시켜 허위 사실 유포를 막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2018년 7월 25일 국방위원회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 복무에 대해 지뢰 제거,취사 등의 작업을 맡기되 현역 입대자들보다 최소 2배 이상 길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2020년 김정은 와병설이 돌자 여러 출처를 종합하여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며,태영호 의원의 주장을 비판하기도 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재임 중에는 2020년 국회 필리버스터에서 본인이 발의한 국가정보원법에 대해 2시간 2분 동안 설명하며 법안 통과에 기여했다.그는 평소 외교·안보와 관련하여 신중하고 합리적인 성향을 보여왔으며, 군인에 대해 충분히 예우해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펼쳐왔다.특히 "군대 간 것은 벼슬이 맞다"는 발언과 함께 '국방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발의를 추진하며 젊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았다.이 법안은 제대 군인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과 예우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취업,주택 청약,사회 복귀 적응 등에서 국방 유공자에 걸맞은 정당한 예우를 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논란으로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제기되었으나,본인과 배우자가 병원 진료를 보고 있었다는 '진료확인서'를 통해 허위 사실임을 반박했고,2024년 8월 서울동작경찰서는 근거 없다고 보고 내사 종결했다.또한 아들 국정원 취업 개입 의혹이 불거졌다.2014년 국정원에 지원했다가 신원조사에서 탈락한 아들의 낙방이 부당하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국정원에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김병기는 이를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고,국정원 역시 특혜나 편의 제공은 없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2025년 6월 10일,김병기 의원의 부인이 이헌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게 아들의 취업을 청탁한 정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재점화되었다.김병기 의원은 이에 대해 국정원 측에서 먼저 연락을 요청한 것이며,공채 합격에 부정이 있었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관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이외에도 2022년 이재명 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과 관련하여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사법부를 향한 협박성 게시글 논란이 있었다.

제22대 국회의원 및 원내대표 선출

 

제22대 총선에서 김병기는 장진영 후보와의 리매치에서 승리하며 3선의 고지를 밟았다.그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발생 당시,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진입했다.그는 정보기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계엄사령부에 의한 체포를 직감하고 핸드폰을 두고 나섰으며,국회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상황에 대한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국회의사당 내부 동요 속에서 계엄군 진입 실패 가능성을 예측하며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계엄 해제 직후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하여 헌법 파괴와 헌정 질서 유린을 강력히 비판하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국민들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2024년 12월 6일,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하여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관련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윤석열 대통령이 홍장원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게 직접 전화하여 방첩사령부 지원 및 체포 대상자 명단 요청을 지시했다는 사실을 알아내 폭로하기도 했다.

2025년 6월 13일,김병기는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2기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또한 이재명 전 대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기 때문에 당대표 직무대행까지 겸하게 되었다.6월 15일에는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문진석,정책수석에 허영,소통수석에 박상혁,원내대표비서실장에 이기헌 등 주요 원내대표단 인선을 발표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the.kim.weapon이며,선거기간에는 '최종병기 김병기'라는 구호를 사용하기도 했다.그는 국정원 직원의 인사관리를 담당하는 인사처 출신으로,국정원의 행보와 특징에 대해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위원회나 감사 청문회에서 압박적인 질의를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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