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李昊星, Lee Ho-sung)은 1967년 7월 17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그는 1990년 해태 타이거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고, 2001년까지 해태와 KIA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신체는 182cm의 키에 80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었으며, 우투우타로 뛰어난 경기력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2001년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그는 광주서석초등학교, 광주충장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에서 신학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군 복무를 위해 육군 제31보병사단 방위병으로 복무하였습니다. 이호성은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