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을 앞두고 막판 대화를 시도했으나 성과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병원 이탈로 인한 상황 악화에 따라 병원장들이 나서 전공의들을 설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규모 복귀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처벌 면제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의사들의 반응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복귀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의대 증원 문제가 제기되며, 정부는 국립대 교수를 천 명 추가로 뽑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의사들의 묵묵부답으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의료 대란 해결에 대한 구체적인 진척은 없는 상황입니다. 3월 첫날, 예상치 못한 꽃샘추위로 한파주의보가 강원 산간에 발령됐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예상되며, 전국적으로 기온이 10도 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대관령 아침 기온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