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咸德柱)는 1995년 1월 13일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LG 트윈스에서 중간 계투로 활약 중이다.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2013년 5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으며, 이후 9년간 두산에서 뛰었다. 2021년부터 LG 트윈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그의 커리어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좌투좌타 능력과 안정된 피칭으로 팀의 중요한 중간 계투 역할을 맡고 있다. 프로 경력과 성과 두산 베어스 시절, 함덕주는 팀의 중요한 불펜 투수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며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LG 트윈스로 이적 후에도 그의 성장은 계속되었고, 중간 계투로서 꾸준한..